부의 인문학을 읽다가 인상깊었던 부분에 대해 기록해본다 책을 소개받을 당시에도 이 책은 다소 우편향된 경향이 있다고 들었는데, 읽다보니 정말 그런 것 같다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정부가 돈을 풀면 인플레이션이 심화된다 요즘 국내 상황과 어느 정도 맞아들어가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2020년부터 정부는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때문에 경기부양책으로 많은 돈을 풀었고 (이는 해외 다른나라들도 마찬가지), 풀린 돈들은 부동산, 주식, 코인 시장으로 쏟아져 들어갔으며, 이로 인해 모든 자산의 가격이 급등했다 자산가격이 급등은 화폐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이는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그렇다고 실업률을 낮출 수 있는것도 아니다 정부지원금을 받기위해 청년들은 임금이 낮은 직장이나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대신 실업상태로 ..